블루 사자나미 (4) 썸네일형 리스트형 왠지 사진이 어둡다.. 오늘은 조명이 별로야. 머루야, 미안. ㅋ 오늘도 블루 사자나미 머루는 열심히 깃털 손질 중이랍니다. 해바라기씨가 제일 좋아요. 종 : 사자나미 (블루 색상) 나이 : 이제 막 2개월 반 성별 : 남 우리 머루는 해바라기씨를 제일 좋아한다. 원래는 '밀'이랑 '귀리'를 그렇게 잘 먹더니. 요샌 또 해바라기씨로 바뀌었다. 좀 시간 지나고 모이통을 들여다보면 껍질만 뎅그러니 놓여 있는 해바라기씨들. ^^ 손으로 해바라기씨 잡고 부리로 아그작 거릴 때가 정말 귀엽다. 해바라기씨만 잔뜩 먹여주고 싶어라. ㅎㅎ 머루 목욕하는 날 이름 : 머루 (블루 사자나미-빗창앵무) 나이 : 이제 막 2개월 오늘은 머루네 집 청소하는 날. 샤워기가 물을 내뿜자 녀석이 물속으로 돌진한다. 수압이 조금 셀 텐데, 머루는 당차게도(?) 샤워기 목욕을 더 좋아한다. ㅋ 블루 사자나미 머루 '집(?)' 꾸미기 어머니가 사다 준 덩굴(?)로 머루 집 천장을 꾸며 보았어요. 온 가족의 사랑을 듬뿍 받는 우리 머루. 이제 반쪽만 찾아주면 되는 걸까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