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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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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에게 기회를 주자 손흥민에게 주어진 시간은 고작 25분에 불과했고,결과적으로 손흥민 선수가 제 실력을 발휘할 기회는 그만큼 적었습니다.고작 이 정도 출전 시간을 두고 손흥민의 경기력을 평가한다는 건 어불성설입니다.예전부터 인맥 축구, 축구협회 폐해에 대해 지적사항이 있었지만,아직도 선수 기용 부분에 있어 현재 국가 대표팀은 갈 길이 멀다는 생각이 듭니다.특히 MBC 해설진 중 허XX 전 감독의 기성용 편애 해설과,손흥민에 대한 안 좋은 감정이 실린 듯한 해설은 듣는 사람 참 기분 떨떠름하게 하더군요.차범근 전 감독이 손흥민에 갖는 생각과 허 전 감독의 손흥민에 대한 생각은 180도 다른 모양입니다.적어도 앞으론 MBC에서 하는 축구 방송은 웬만하면 보지 않을 생각입니다.그건 그렇고,2:0 스코어. 나쁜 점수는 아닌데 썩 ..
호시노씨,입야구로 결국 4위 호시노 감독은 야구를 입으로 하는가 봅니다.ㅋ 인조이재팬의 일본인들조차 호시노감독을 엄청 미워하더군요.아니,미워하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저주를 하더이다.일본팀의 전력이 나쁜게 아닌데, 유난히 그 지도자가 자기 팀 능력을 깍아먹는 저급한 태도로 게임을 했으니..쯧쯧;; 이해할 수 없는 용병술도 문제이지만, 호시노 어록(?)은 정말이지 '피식'수준이 넘어 '케켁켁'거릴 정도입니다. 뭐 이건 약과이구요. 이 전에도 이런저런 말들로 유명했죠. 저 얼굴상이 일본인들에게 그닥 호감가는 얼굴형은 아닌가 봅니다. 일본인들 상당수가 호시노 감독의 얼굴을 '짜증나는 얼굴','토가 나올 것 같다..' 지금 제가 봐도 딱 그 느낌입니다.하핫.이래저래 비호감 캐릭터의 전형이네요. 전승으로 올림픽 금메달을 따겠다고 자신만만했다던..
왜 터키사람은 한국인에 친절한가? 터키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이 한결같이 하는 말이 있다. 터키사람들,정말 한국인들에게 친절하다는것. 물론 그네들은 우리를 형제국가라 부르며 한국사람이면 일단 호감부터 갖고 보는건 사실인것같다.재밌는건 그들이 우리 한국인들을 좋아하는만큼 일본인들도 좋아한다는것. 터키의 유명 관광지에는 펜션과 도미토리겸용 호스텔이 있기 마련인데, 일장기가 내걸린 숙박업소도 간혹 눈에 띈다고 한다.물론 태극기도 걸려있는동네가 있긴 하지만.그렇다고 그네들이 왜 동양사람들을 그리 좋아라하는지 알 길이 없다. 우리민족이 고구려시대에 있을때 그들은 돌궐족이었다. 같은 유목민족계통이라,공통점이 많다. 지금도 터키에서의 역사교육엔 돌궐족시대부터 한반도주변에 터전을 일궜던 그네들 역사를 가르킨다고 한다.따지고보면 올바른 역사교육이다. 이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