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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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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스케치에 도전할테야!^^ 주문접수 [도서]UML 객체지향 설계 (3판) 1 15,000원 17원 0원 주문접수 [도서]스케치 쉽게 하기 : 동물 드로잉 (사은품: 스케치용 구도틀 / 부록: 동물 드로잉 연습장) 1 8,100원 92원 0원 주문접수 [사은품] 채색의 시간 엽서책 (스케치 쉽게 하기 시리즈 증정 이벤트 ) 1 - - - 오늘 예스24에서 주문한 내역이다. UML은 대학교재용인데.교수님께서 프린트물로 수업 잘 하시다가,갑자기 중간고사는 책에서 제출하신다고 하니..어쩔 수 없이 구입하게 되었다.(엉엉.ㅜ.ㅜ) 그래도 2만원짜리를 1만5천원까지 할인받았으니 이게 어디야!ㅋ 얼마전에 안양1번가 교보문고에서 눈여겨 봐 뒀던 '스케치 쉽게하기:동물 드로잉'도 함께 구입했다. 물론 이번에는 그동안 모아뒀던 예스24 포인트 2만..
오늘 교수님한테 들은 재미난 사실들 전공과목인 화일처리 교수님께서 간간히 하시는 말씀. 그 말씀 하나 하나에는 재치와 위트가 넘치지만 감정의 기복이 좀 심하신 편이다.-_- 여학생이 교실에 있다면 천사표 교수님, 남학생만 교실에 있다면 갑자기 저돌적(?)으로 바뀌는 이중인격의 소유자!! >.< 하여간,재미난 이야기도 여학생 있을때만 하시는 좀 유별난 분이시다. 남학생만 수업을 듣는 실습시간에는 그 분 말씀이 바로 "살아있는 수면제"그 자체랄까..(졸음이 막) 하여간, 문제의 A모양이 수업을 듣고 있던 목요일 1,2교시 강의시간. 교수님께서 학생들이 지루해 하자(A모양이 지루해하자) 재미난 이야기를 술술 풀어놓기 시작한다.(오호라~) 아래는 그 내용 되겠다. 1. 식목일! 문제 있지 않나? 왜 그런고 하니 식목일의 목(木)은 중국어권에선 죽..
바쁘게 살기 (일기) 하아~새학기 시작하고 무척이나 바빠졌습니다. 정말 눈코뜰새없이 하루하루가 지나가 버리네요. 번갯불에 콩구워먹듯이 그야말로 속도전입니다.학교갔다오면 집에 있는시간도 얼마 안되구요.잠자고 새벽같이 일어나 학교가고 또 밤 늦게 귀가하고...1주일에 5일동안 이런생활의 반복입니다.물론 저만 그런 건 아니겠지만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교수님들의 학생들에 대한 압박도 더 거세진것 같아요.아니면 심리적 부담이 그만큼 커졌기때문에 그렇게 느끼는 걸까요? 25세,20대 중반의 나이라면 꺽이기 전이라고 하데요.25세만 넘으면 20대가 후딱 지나간다고 말씀들 많이하세요.^^; 헤헤...군복학하고 학업에 전혀 신경 안썼더니 나름 고생중입니다.그래도 개강하고 첫주에 이렇게 빡세게 굴려놓는 교수님들도 살짝 얄밉구요!!ㅎㅎ 여행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