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의 라인배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못 봐 주겠네…. 라인배럴 일드랑 미드에서 잠시 숨 좀 돌릴 겸 애니로 잠깐 외도했는데, 어처구니없는 작품을 고르고 말았다. 이런 제길슨. 2화까지는 어떻게든 봤다. 이미 5화까지 다운받은 상태이고. 이야기가 급전직하 식이다. 주인공들의 억지 설정과 어디에 코드를 맞혀야 할지 도무지 감이 안 잡히는 배경 설정들은 눈을 감아 주더라도, 솔직히 캐릭터…. 이건 좀 아니지 않은가. 이미 시드 캐릭터에 질려 버린 나이지만, 오랜만에 이런 그림체를 보려니 나름 반갑기도 했는데 기분이 싹 반감되고 말았다. 이건 집어치우고, 히로익 에이지나 내려받아 봐야겠다. 역시 감상평을 믿었어야 했는데. 쩝;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