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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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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미디어콘텐츠제작전문가 &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준비한다.내년 중순 이전까지 이 두개 자격증 확보하는게 목표이구, 졸업시즌 맞춰서 정보처리기사 시험까지 치룬다는 계획이다.이 중 한개는 이미 필기시험 날짜까지 잡아놨다.아마도 내년,아니면 내후년에 일본에 가게 될 거 같다.이제 될 수 있으면 기회는 스스로 만드는 쪽으로 방향 급선회다.누구한테 기대기만 하면 정말 부담만 백배다.그런 거 너무 힘들어. 자포자기라기 보다는 그냥 도전이다.솔직히 이 전공에 기능사 고작 하나 달랑 있는게 부끄럽다.
생각보다..덥다..ㅜ.ㅜ 어제부로 킴스클럽 아르바이트가 끝났습니다. 자의반 타의반.타의는 누가 강제를 했다기 보다...(-_-) 근무조건이 점점 최악의 조건을 향해 치닫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해두죠. 자의에 의한 건 다른 특별한 이유는 없구요.공부를 의해서라는 만고불변의 변명거리가 있지만, 그렇다기 보다는 큰 이유는..놀고 싶어서..라고나 할까요.영화도 보고 싶고..그리고 이것저것.. (두런두런) 자격증 공부?! 네.그렇습니다.자격증도 따 놔야 명색이 컴공과 학생이라고 할 수 있겠죠. 당분간 알바거리가 없으니 돈줄은 여태껏 벌어놓은 알바비로 근근히 버텨야 겠지만..때가 되면, 돈벼락이 쏟아질거라 믿습니다.크캬캬. 맨날 근무장 야적장에서 몇 파렛트씩 창고로 옮기고, 매장에서 수박나르다가 손님들한테 수박 맛있다고 사가라고 전혀 성의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