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네이버 평점으로 읽는 은위 vs 슈퍼맨 대다수 남성 관객들의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는 슈퍼맨.그리고 소수의 빠순이 파워로 극장가 1위 수성을 지키고 있는 은밀하게 위대하게.개인적으론 슈퍼맨과 다음 주 개봉하는 월드워Z가 얼른 은위를 밀어내고,극장 관객들의 선택 폭을 넓혀주는 계기를 마련해 줬으면 합니다.지금의 극장가 분위기는 심히 손발이 오그라들 정도네요. 테레사 팔머, 그녀는 누구? 테레사 팔머(Teresa Palmer), 웜 바디스로 인기 발판을 마련. 좀비 영화에도 뭇 로맨스 영화의 공주님 못지않은 히로인이 존재한다? 물론~. 엄연히 있다.웜 바디스의 히로인 역할을 톡톡히 소화해내 인기 스타로 발돋움한 그녀. 다름 아닌 테레사 팔머이다.그녀가 누구인지, 살짝 훑어보자. 이후부터 위키피디아 일본어판 참조,'테레사'라는 이름은 가톨릭 선교사였던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이름 붙여졌다. 그녀의 부모는 그녀가 3살 때 이혼, 지금은 재혼한 상태이다.호주 애들레이드 지역의 사립 고등학교에 다녔는데, 졸업 후 연예 매니지먼트의 눈에 띄어 '2:37' 이란 작품에 출연하게 되었고, 이 작품으로 그녀는 호주 영화 협회 상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이후 할리우드로 자리를 옮겨 '점퍼'에 캐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