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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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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자! 아자아자! 포기는 김치를 담글때나 쓰는 말이다
멀티미디어콘텐츠제작전문가 &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준비한다.내년 중순 이전까지 이 두개 자격증 확보하는게 목표이구, 졸업시즌 맞춰서 정보처리기사 시험까지 치룬다는 계획이다.이 중 한개는 이미 필기시험 날짜까지 잡아놨다.아마도 내년,아니면 내후년에 일본에 가게 될 거 같다.이제 될 수 있으면 기회는 스스로 만드는 쪽으로 방향 급선회다.누구한테 기대기만 하면 정말 부담만 백배다.그런 거 너무 힘들어. 자포자기라기 보다는 그냥 도전이다.솔직히 이 전공에 기능사 고작 하나 달랑 있는게 부끄럽다.
기모노 입은 여성에 대한 묘한 매력 ...그런 매력을 느낍니다.좀.아주 좀 많이. (여기서 이런 추잡한 친일파!어쩌구하는 괘변을 지껄이는 사람이 있다면..그냥 개무시할게요) 이 쪽으론 취향이 좀 독특한걸까.제 3자입장에서 보았을 때엔 제 자신도, 그닥 모난구석없이 평범하기 짝이 없겠지만서도..달리보면 나름 좀 독특한 구석도 있을법해요.쩝. 페티시라고 보긴 엄하구요.제가 뭐 기모노에서 성적매력을 느낀다기 보다는, 그런거 있잖습니까.보호본능을 자극한다고 해야하나..(아,글로 설명하기 겁나게 애매모호하네)^^ 그리고 엄연히 해서 기모노 좋아한다고 친일파 어쩌구 하는건 진짜 개소리에요. 기모노 기원이 백제 전통의상에서 시작된 건 알만한 사람은 알테구 말이죠.근데 전 한복보다는 기모노의 그 매력에 더 빠져버린 것 같아요.아아. 아마도 내년에 일본에..
시험기간입니다 지금 제 머릿속은 대공황상태입니다. ... 과연 중간고사에서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지...는, 금요일에 후기로 올리겠습니다.ㅜ.ㅜ ... 바쁜 한주가 되겠군요. 오늘까지 근황. + 미즈키 나나의 음악에 심취해 있습니다. 베스트 앨범은 작년부터 듣기 시작했는데,노래가 은근히 중독성 강합니다.이 노래들으면서 공부중입니다.기분을 업 시켜주는 데 미즈키 나나의 노래만큼 좋은 노래도 없는 것 같습니다. + 가끔,아주 가끔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이라는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하프라이프1으로 만든 카운터스트라이크는 해본적 있지만, 그래픽이 영 고전틱해져서 사실감을 중요시 하는 FPS와는 안맞는다는 말도 있지요. 그런데 이 온라인 버전은 고전을 고전 그대로 온라인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래픽이야 선사..
바쁘게 살기 (일기) 하아~새학기 시작하고 무척이나 바빠졌습니다. 정말 눈코뜰새없이 하루하루가 지나가 버리네요. 번갯불에 콩구워먹듯이 그야말로 속도전입니다.학교갔다오면 집에 있는시간도 얼마 안되구요.잠자고 새벽같이 일어나 학교가고 또 밤 늦게 귀가하고...1주일에 5일동안 이런생활의 반복입니다.물론 저만 그런 건 아니겠지만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교수님들의 학생들에 대한 압박도 더 거세진것 같아요.아니면 심리적 부담이 그만큼 커졌기때문에 그렇게 느끼는 걸까요? 25세,20대 중반의 나이라면 꺽이기 전이라고 하데요.25세만 넘으면 20대가 후딱 지나간다고 말씀들 많이하세요.^^; 헤헤...군복학하고 학업에 전혀 신경 안썼더니 나름 고생중입니다.그래도 개강하고 첫주에 이렇게 빡세게 굴려놓는 교수님들도 살짝 얄밉구요!!ㅎㅎ 여행포스..
게으름이란.. 게으름이란 좋은점도 있고 나쁜점도 수반합니다. 좋은건 마음도 몸도 늘어지게 편해진다는 것. 나쁜건 점점 바보가 되어 간다는 것. 횡설수설했네요.블로그 포스팅이 힘듭니다.귀찮다기 보다는 게으름병이 도져서 말이죠. 퇴근하고 집에오면 씻고 밥 먹고 뉴스보고, 그 다음에 BOB(밴드오브브라더스)를 보고나면 대략 이 시간 즈음입니다. 제가 글을 쓰게 되면 한 두번 고치고 읽고, 마음에 안 들면 또 고치고 각고(?)의 수정작업끝에 포스팅이 완성됩니다.대략 3~4시간 걸립니다.다른분들은 저보다 빠르시겠죠. 제가 좀 유별난 구석이 있습니다.남들에게 잘 보여야 겠다는 욕망과, 내 멋대로 글을 쓰되 내가 마음에 들 때까지 써 보겠다~는 욕망까지 더해져서 말이죠.블로그 운영하다 보니 이 증상이 더 심해졌습니다.이른바 점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