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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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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제작 매드무비(블리치-한송이 꽃) 예쁘게 봐 주세요.동영상에 음악 싱크 맞춰주는 거 정말 재미나네요.^^ 그건 그렇고.. 어째서 원본 동영상이 고화질인데도 유투브에만 올리면 저화질이 되는 걸까요. 그런 의문이 좀 들구요.제 블로그에는 다음 TV팟으로 동영상을 올려볼까 해요. 그나마 이 편이 재생도 잘 되고 화질도 좋게 나오는 것 같거든요. 딴 공부 병행하면서 만들다 보니 3일정도 소요되었구요, 제작 도구는 윈무비메이커랑 버추얼덥이랍니다.프리미어CS3가 있긴 한데..사양이 안 받쳐줘서 하다 보면 PC가 계속 버벅거리거든요.애프터이펙트도 마음껏 써먹고 싶은데..아쉽지만, 그런건 나중에 PC업글하면 써먹어야죠.헤헤헤~~~. 즐감해주세요~.사랑해요~. 아.지금 보니 이상합니다. 음악 싱크가 영상이랑 0.5~1초 정도 불일치되네요.업로드 과정중에..
놀라운 VFX 제작: 밴쿠버 필름 스쿨 20자평: 프로 못지 않은 열정과 패기에 박수를..!
블리치라는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는데.. 저는 곰티비에서 여가시간을 활용해서 주로 영화를 즐겨보는 편입니다만. 가끔은 애니메이션도 보긴 합니다. 그런데 군 전역후에는 별로 손 댄 애니가 없네요. 더군다나 하이바네 연맹이나 성계의 전기 시리즈를 좋아할 정도의 워낙 매니악한 성향을 지닌터라.. 곤조애니를 보긴 했습니다만 중간에 보다 관둔게 한두개가 아니구. 곤조는 사람 여러 번 실망시킵니다.정말. 요즘은 곰티비에서 무료로 상영중인 블리치 1기를 보고 있습니다. 좀 오래전 작품이죠.네.그런데 이게 지금 몇 기까지 나온건지..정말 많이도 나오네요. 권수로만 따져도 어마어마한 분량일 거 같은데.작가는 정말 초인적인 상상력을 가진 듯 싶네요. 어쨋든 이 애니를...요새 보고 있습니다. 쿠치키 루키아인가...이 캐릭터가 너무 좋네요.그런데 다들...열 다섯..
우리에게 시간이 얼마나 남았죠? 살아가는 이유는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다.하지만 모두가 인생이 '행복'하길 원한다. 모두가 그걸 꿈꾸고 실천하기 위해 오늘도 살아간다.이것이 지극히 평범한 우리네 일상이다.하지만 그 반대급부 역시 존재한다.그들은 스스로를 자책하고 미워하며 남을 시기하고 결국에는 비참한 종말을 맞이하는 역할이다.그런 어리석은 인간들이 과연 몇이나 있을까.하지만 거의 태반의 사람이 이렇게 살고 있지는 않은지. 자살을 하는 사람의 심리를 분석한 결과 재미 있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숨이 끊어지기 바로 직전,예를 들면 아파트에서 투신하는 사람은 자신의 몸이 지상에 점점 가까워 올 수록 '죽음'을 선택한 걸 후회한다는 것이다.(알게 된 경의가 의심스런긴 해도,어찌되었든 흥미로운 연구 결과다) 사람은 죽기 바로 직전에 비로써 '삶'의 소..
허밍 MV제작+완성! 유후~! 뭐.딱히 제작기라고 할 것도 없지만. 많이 좀 쑥쓰럽네요.ㅎㅎ 얼마전에 유투브에 제 구독자가 한 명 생겼는데.축하해 주세요.(자화자찬중.ㅋㅋㅋ) 동영상 제작툴로 유명한 버추얼덥과 프리미어CS3로 제작된 MV입니다. 전체적으로 음악 싱크와 맞추려고 노력했는데.이게 좀 잘 안되네요. 더군다나 계속 버벅대는 통에(이것이 노트북의 한계인것인가!!)..어찌되었든, 완성은 했습니다.그런데 매끄럽지 못한 전개때문에 감점이네요.에혀. 버추얼덥으로 자르고 프리미어에서 임포트시키는 것도 일입니다,정말. 왜냐하면...프리미어가 은근히 제약조건이 많더라구요. 코덱에 차별성을 두는 정책을 왜 고수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어도비가 좀 신경썼으면 좋겠어요. 이거 때문에 괜스레 버추얼덥에서 삽질만 수십차례 했습니다. 총 동영상 길이는 ..
내 마음에 잔잔한 파문을 일으킨 영화 '허밍' 나는 사랑이라는 걸 해본 적이 없다. 더군다나 내가 좋아했던 그녀는..자신을 짝사랑하고 있는 남자가 있다는 걸 알지도 못한 채 헤어져 버렸다. 절대 어린 나이도 아니였는데.왜 그때 여자 앞에만 서면 그리 부끄러움을 잘 탔는지. 난 말주변이 없다고 생각했다. 고백할 용기가 있었어도 당장 그녀의 반응이 두려웠다.그래서 선뜻 용기가 나지 않았다. 왜일까.왜 였을까.좋아한다고..나,너를 미치도록 좋아한다고..왜 그 말을 못했던 걸까. 그녀를 짝사랑한지도 벌써 5년이 넘어간다.난 왜 아직도 그 아이를 잊지 못하는 걸까.힘들다.정말. 그 아이만 보면 행복했다. 천방지축이지만 공부도 잘하고 언제나 깔끔한 외모였음에도 왈가닥 기질도 있었도 그녀. 고등학교 쉬는 시간중에 중국집에서 짜장면을 시켜먹던 모습도 잊혀지지 않고..
오늘은 이 영화 낙점! 내 생에 첫 인도 영화 도전이다! 왠지 모를 두려움이 엄습하지만 그래도,배경이 이스탄불이라니까..(ㅋ_ㅋ)
의미심장한 사진 한장 인천상륙작전 전쟁은 기록으로 남아 후세에게 아픔과 슬픔을 대물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