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9월 13일 두 번째 싱글 앨범으로 발표한 '교차점days'이라는 곡입니다.
초회 한정판 DVD에는 아야세 하루카가 주연으로 등장한 단편이 수록된 모양입니다.
이때부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기 시작한 걸까요.
연출은 小林武史(고바야시 다케시사). 음악 프로듀서로서 Mr.Children을 담당한 전력이 있습니다.
벌써 4년 전 일이로군요. 아야세 하루카 자신도 감회가 새롭겠죠.^^
아무튼, 청아한 목소리가 매력인 아야세 하루카의 '교차점days' 감상하시겠습니다.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눈빛 연기는 예나 지금이나 바뀐 게 없군요.
그에 반해 토다 에리카는 볼 살이 좀 빠지고 살짝 날카로워진 것 같고요.
아라가키 유이는 원래 미모가 출중하니까. ㅋ
테라지마 스스무 형님의 헬리콥터 조종 장면도 참 반갑네요.
야나기바 토시로가 연기했던 쿠로다 선생이 자취를 감췄다는 게 조금 아쉽달까.
그 외 달라진 것 없이 전편과 매끈하게 이어집니다.
첫 회 시청률은 '코드 블루 1'의 21%에 못 미치는 18%를 기록. 게츠쿠 드라마치고는 아직 약하네요.
이제 시작이니까 좀 더 두고 봐야겠죠.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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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키타 마키의 2009년 후지TV 방영작입니다.
NTT DOCOMO의 부제가 붙은 만큼 NTT 판촉 성격이 짙습니다.
그녀가 성공한 이유도 결국 NTT DOCOMO의 핸드폰이 있었기 때문이라나? 뭐라나. ㅋ
2부작 드라마인데요. 전격적으로 호리키타 마키를 위한 드라마입니다.
호리키타 마키가 얼굴이 조금 통통한 편인데요. 애교 미소 지으면 완전 작살이네요. 오우우.

'아츠히메'에서 에도식 머리와 어울리지 않는 발성 때문에 여론(?)의 호된 질타를 받았었죠.
물론, '아츠히메'의 카즈노미야는 귀여운 목소리 덕분에 나름 보전했지만.
'찬스! 그녀가 성공한 이유'에선 물 만난 물고기처럼 아주 제대로 매력 발산하네요.
아. 그런데. 일본에서도 관광버스 내부 풍경이 한국과 그다지 다르지 않다는 놀라운 발견도. ㅋ
에도 시대 신사와 왕궁 유적지를 둘러보는 재미도 물론 보너스입니다.

아야세 하루카의 '사슴 남자'를 보더라도, 일본 TV에선 자국의 역사적인 장소를 매우 효과적으로 잘 전달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선 참 부럽기도 하고요. 우리나라 TV 드라마에서도 저랬으면 참 좋을 텐데 하고 말이죠. 아무튼. 호리키타 마키. 정말, 매력 넘치는 배우네요. ^^



아직 자막이 없는 것 같은데,
조만간 만들어 봐야겠네요. 헤헤.

클럽박스 내려받기(http://down.clubbox.co.kr/plakia/9c4m02_ac4m02)
  1. 오호호 2010.01.17 17:37

    저는 자막없어 아예 못보고 있는데ㅎㅎ마키는 통통한 볼살이 매력이죠ㅎㅎㅎ

    • Favicon of https://plakia.tistory.com BlogIcon 곰단지 2010.01.17 20:42 신고

      듣고 받아쓰는 번역 방식이라 귀찮음과 인내, 그리고 끈기가 필요한 작업이죠. 만들고 나면 귀똥차게 보람 있더군요. 그래서 꼭 작품을 완성하고 싶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욕심 때문이기도 하지만요. ㅋ

  2. BlogIcon 찬스! ~그 2014.04.15 03:10

    찬스! ~그녀가

일본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J POP의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가진 '아무로 나미에'가
전작 'PLAY'의 뒤를 이어 약 2년 만에 발표한 통산 9번째 오리지널 앨범 'PAST < FUTURE'의 첫 번째 트랙에
수록된 곡이다. 'FAST CAR'은 이번 앨범의 리드 곡으로 변화무쌍한 음향과 자동차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악기 소리가 흥겨움을 더하는 팝으로 '아무로 나미에'가 출연하는 '프리미엄 비달 사순'의 3번째 캠페인 주제곡이다. 뮤직비디오는 중세 부르주아의 세계를 모티브로 제작되었으며 '아무로 나미에'의 섹시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이번 앨범은 '모든 것을 비우고 새롭게 시작하고 싶다.'라는 결의를 담은 앨범으로 2008년에 발표된 베스트 앨범 'BEST FICTION'의 비쥬얼을 찢는 모습을 자켓으로하여 의미를 전하고 있다. 이 앨범은 오리콘 주간 순위 1위를 기록하며 그녀의 여전한 파워를 보여줬으며 이번 앨범을 내걸고, 다음 2010년 4월부터 11월까지 홀 투어 'namie amuro PAST < FUTURE tour 2010'을 개최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 프리코인 2010.01.23 15:50

    이름이 이상한가요?
    아이디에요^^
    제 계정이 프리코인 ....
    frecoin@gmail.com
    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초대장 있으시면 하나만 주세요^^

    참 지금 위에 흐르는 노래 제목이 "지금 만나고 싶다" 인가요?

    잘 듣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s://plakia.tistory.com BlogIcon 곰단지 2010.01.24 00:34 신고

      오해는요. 개성 있는 닉네임인데요.

      노래가 참 좋았어요. 이 작품은….
      아, 참. 초대장 발송했으니까 메일함 열어 보세요.^^


예상대로 JIN의 통쾌한 승리로 2009년 일드가 마무리되었습니다.
JIN의 시청률과 인기는 놀라울 정도였고, 공중파로는 접하기조차 힘든 한국 땅에서도 이 작품의 인기는 하늘을 찌를 듯했죠. 근래 보기 드문 수작이란 평가가 자자합니다. 물론 이건 시청자들 이야기고요,
본토 연예부 기자들의 생각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그런 이유로, 얼마 전 요미우리 신문에 게재된 '가을 드라마 기자 좌담회'를 일부 번역 게재합니다(JIN에 관해 언급한 부분만).

애매모호한 최종회

 - 올해 가장 높은 시청률을 획득한 「JIN」최종회에 대해서, 편집부에서는 폭풍우와 같은 논의가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뭐지, 그 최종회는. 결국, 태아는 뭐 였던거지? 종양은 또 뭐고? 미나카타 진(오오사와 타카오)이, 노카제(나카타니 미키)의 유방암을 수술했던 것까지는 좋았는데. 아쉽다.

  최근 들어 마지막에 다음 작품을 예고하는 듯한 수법이 눈에 띈다. 죽 지켜본 시청자를 위해서라도 제대로 완결했어야 해. 우치노 마사아키의 료마역은 좋았는데.

  속편이나 영화화를 고려해서 히트작으로 최대한 활용할 생각이겠지만. 앞으로, 재미있는 작품이 나오더라도 「어차피 최종회는 애매모호할 거야」라고 생각해버릴지 모른다.

  3명의 배우 모두 잘 연기한 게 좋았어. 이야기도 두근두근하거나 감동적인. 그런 사람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한 드라마가 적은 가운데, 끝나는 방법에 문제가 있었어도, 이번 가을 드라마 중에 제일 좋은 작품이었다.

  이렇게 논의가 되는 것도 모두가 즐긴 증거겠지요. 에도 바쿠후 말의 의료라고 하는 말도 안 되는 주제로 이만큼 수완을 보인 건 대단해. 지금의 일본인이 무엇을 보고 싶어했는지를 생각하는데 좋은 힌트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아야세 하루카의 머리 모양도 좋았어(바쿠후 말 일본 특유의 여성 머리를 말 하는 듯).

...

사견이지만, 극 중 등장인물 이름인 '미나카타 진'의 음독은 '남방인'으로서, 당시 일본의 남쪽 지방(사쓰마를 필두로 한 지역) 사람들이 서양 문물을 많이 받아들였다는 걸 염두에 둔 원작자의 작명 센스가 아닐까 생각된다.

※ 번역기와 사전의 도움을 빌렸습니다. 약간의 의역도 가해졌습니다. 기사 전문은 아래 링크.

http://www.yomiuri.co.jp/entertainment/tv/tnews/20091228-OYT8T00739.htm

 미야자키 아야오의 연 수입이 10억엔에 이르른 배경에는 다름 아닌 아츠히메가 있습니다. 쿠도 칸쿠로가 제작한 '소년 메리켄사쿠'로 일본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의 영광도 거머쥐었고요. 물론 최고 영예의 여우주연상은 내년 3월에 결정되겠지만 말입니다. 아무튼, 미야자키 아오이가 출연 중이 cm만 하더라도 굴지의 기업들이 즐비한데요. 광고주로서는 대하드라마로 다져진 미야자키 아오이의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는 심산입니다. 여러모로 2009년은 그녀에게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아츠히메의 성공이 그만큼 엄청났다는 방증입니다.

 아츠히메가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면서 미야자키 아오이의 출연료가 천정부지로 치솟았습니다. 배용준이 겨울연가로 폭발했듯이 말이죠. 미야자키 아오이가 출연하는 cm의 한 편당 가격이 대략 7,000에서 8,000만엔 정도라고 하며 이는 나카마 유키에(仲間由紀惠), 시노하라 료코(篠原凉子)와 동급의 대우를 받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현재 미야자키 아오이가 출연 중인 cm의 개수를 대충 어림잡아 계산해도 cm 출연만으로 거뜬히 10억 엔을 넘깁니다. 조금만 더하면 배용준 몸값도 뛰어넘을 태세입니다. 중산층 소비계층에서 대하드라마를 주로 시청한다는 통계가 있었던 만큼 미야자키 아오이의 독주는 당분간 계속될 여지가 높습니다. '천지인'이 그다지 큰 재미를 못 보았기 때문에 시청자들 뇌리에는 미야자키 아오이가 여전히 회자하는 것도 큰 인기에 한몫했습니다.

 김연아 선수의 연간 수입이 10억엔(100억원)에 이른다는 일본 소식통의 기사도 있었지만, 별로 신빙성은 없습니다. 다만, 그 정도로 김연아가 일본에서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다는 방증이겠지요. 한 배우로서 10억엔(100억원)의 연 수입 고지에 올라섰다면 그야말로 땀과 노력의 결실입니다. 2010년에는 극장에서뿐만 아니라 TV 드라마에서도 그녀를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본 투고는 http://netafull.net/talent/028040.html 을 참고로 하여 작성되었습니다.

2010년 1월 3일 첫 방영을 시작으로 료마전의 서막이 열립니다.
인기배우들 총출동이로군요. 언제부터인가 NHK도 대하드라마의 인기공식을 철저히 잘 따르는 것 같습니다. 히로스에 료코가 사카모토 료마에 관한 이야기를 책으로 본 적 있다고 얘기하듯이,
사카모토 료마가 주인공인 책과 드라마, 영화가 이미 상당수에 이릅니다. 그만큼 일본인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위인이라는 거겠죠. 이 대하드라마가 어떻게 사카모토 료마를 그려낼지 사뭇 기대됩니다. 갈릴레오에 이은 마사하루의 한결같은 훈훈한 미소 역시 관전 포인트가 되겠군요.


 
시바 료타로의 '료마가 간다'가 드라마 예습에 도움이 좀 되겠지요? ^^


드라마 아츠히메는 주인공인 텐쇼인 아츠히메의 파란만장한 바쿠후 말의 삶을 그리고 있습니다.
어린 나이에 본가의 양녀로 들어가 다시 쇼군의 미다이도코로가 되어 에도에 입성하는 등 그 나이에
감당할 수 없을 것 것만 같은 갖은 시련을 이겨낸 여성입니다.
드라마의 중심축이 아츠히메를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첫회부터 마지막회까지 아츠히메와 맺어질 수 없는 슬픈 사랑을 하는 코마츠 타테와키[각주:1]의 삶도 이 드라마의 백미입니다. 아름답지만 결코 다가설 수 없는 둘의 사랑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지요.

코마츠 타테와키



하지만, 실상은 드라마 속의 코마츠 타테와키와 다른 점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드라마 아츠히메에서 코마츠 타테와키가 텐쇼인과 도쿠가와 가문을 어떻게해서든 살려내겠다고 공언하는 부분입니다. 아츠히메와는 역사적으로 연계점이 전혀 없어서 코마츠 타테와키가 텐쇼인을 걱정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드라마에서 그리는 것처럼 코마츠 타테와키가 도쿠가와를 존속시키려고 한 건 아닌 거 같습니다. 시바 료타로[각주:2]가 저술한 '신센구미 혈풍록'에 따르면 코마츠 타테와키(혹은 고마쓰 다테와키)는 사츠마(사쓰마)의 중신으로서 대표적인 토막파, 즉 바쿠후를 토벌하려는 세력 중의 하나였습니다.
더욱이 당시 사츠마 중신들 대다수가 바쿠후를 지지하는 성향이 강했던데 반해,
코마츠 타테와키는 도리어 에도를 향한 출병을 위해 다른 중신들을 설득했다고 합니다.
영주였던 히마즈 히사미쓰가 공무합체론에 무게를 두어 사이고와 오쿠보 등의 바쿠후 공격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인 것과는 사뭇 대조적입니다. 드라마에서 사이고, 오쿠보와 거리를 두고 바쿠후에 온정적인 자세를 견지했던 코마츠 타테와키는 실제 역사에서는 바쿠후 공격에 열성적이었던 셈이죠.

드라마에서 사이고에 대한 접근법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유신 세력들에 대한 평가는 작금의 일본 사학계에 있어서 칭송되고 있는 부분이 적지 않은 이유는 현재 일본의 근간이 된 그들에 대한 안 좋은 평가는 누워서 침 뱉기 격이 될 게 뻔하기 때문입니다.
사이고와 코마츠의 첫 만남은 한 일화로 유명합니다. 사이고는 신분이 미천했지만 자기보다 일곱 살이나 아래인 코마츠 타테와키를 시험해 보겠다는 요량에 일부러 방에 누워 있었다고 합니다. 이런 그를 보고 코마츠는 도리어 화를 내기는커녕 사이고를 위해 베개를 가져올 것을 명했습니다. 크게 감동한 사이고는 코마츠 타테와키에게 자세를 바로잡고 충성을 맹세했다고 하지요. 이 둘의 첫 만남은 대하드라마 '아츠히메'에서는 잘 묘사되어 있지 않습니다.

텐쇼인 아츠히메 역을 맡은 미야자키 아오이


 

아무튼, 실제 역사와 드라마 사이에는 당연히 틈새가 존재합니다. 특히 우리에겐 민감한 메이지 유신이라면 더더군다나 말이죠. '아츠히메'가 메이지 유신을 본격적으로 그렸다기보다는 바쿠후 내부의 오오쿠에 접근한 작품이기 때문에 정한론이니 조선침략설이니 하는 이야기는 극 중에 등장하지 않습니다. 더욱이 아츠히메는 정한론과는 무관한 인물이기도 하니까요.


참고자료: 시바 료타로 저. 신센구미 혈풍록
              일본 위키피디아 '코마츠 키요카도'에 대해
             (http://ja.wikipedia.org/wiki/%E5%B0%8F%E6%9D%BE%E6%B8%85%E5%BB%89)

  1. 코마츠 가문에 양자로 들어갈 때, 小松帯刀(코마츠 키요카도) 로 개명. 일반적으로 코마츠 타테와키라고 불립니다. [본문으로]
  2. 나오키 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역사 장편소설 작가. 주로 일본사의 전환기적 사건들에 관심을 집중하면서, 그 사이에 명멸해간 수많은 역사적 인물들을 조명하는 작품들을 발표해왔습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 '료마가 간다'와 '올빼미의 성' 등이 있습니다. [본문으로]

이제 마지막을 향해 단 1화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49화에서는 겨우 목숨을 부지한 마지막 쇼군 도쿠가와 요시노부의 히토츠바시 저택에 임시 거처를 마련한 텐쇼인 아츠히메에게 절친한 옛 소꿉친구 코마츠 타테와키가 찾아옵니다.
타테와키는 가엾은 텐쇼인 앞에 고개를 떨어트리고 죄를 용서하지만,
텐쇼인은 도리어 타테와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는데요. 둘 사이에 격의 없는 대화가 이어집니다.
물론 바둑판을 사이에 두고 말이죠.
또 만날 수 있느냐는 텐쇼인의 물음에 코마츠 타테와키는 곤란해 하며 곧 사츠마로 돌아갈 것이라고 합니다. 텐쇼인은 에도성에서 히토츠바시 저택으로 거처를 옮기면서 소중한 가신들을 떠나보냈습니다. 그래서 텐쇼인은 쓸쓸함의 눈물을 흘리는데요. 소중한 벗 코마츠 타테와키는 텐쇼인에게 애써 차분한 말투로 길이 남을 명언을 남깁니다.

사람은 사라져 버리는 것이 아니라
다시 만날 날의 기쁨을 위해서
한 때
잠깐 헤어지는 것일 뿐입니다


텐쇼인은 코마츠 타테와키의 말에 감동의 눈물을 흘립니다.

그렇군요
저희도
이렇게 다시 만날 수 있었으니까요





눈물 흘리는 장면이 참 많았죠.
특히 미야자키 아오이 분의 텐쇼인 역은 슬프지만 늘 애써 침착함과 용기를 주변 사람들에게 심어 준 자상한 오오미다이도코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실제 나오고로와 아츠히메가 사츠마에서 같은 해에 태어난 동년배인 것은 사실이지만,
나오고로(훗날 코마츠 타테와키)가 아츠히메를 사모하고 있었는지는 불확실하다고 합니다.
사츠마 지방 출신의 동년배가 격변의 바쿠후[각주:1] 말 시기를 동시대에 같이 보냈으니,
허구를 가미한 것이겠지요. 하지만, 얼토당토않다기 보다는 실제 이런 사랑이 있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얼핏 들었습니다. 사극 아츠히메의 백미가 바로 이 둘의 관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테니까요.

  1. 막부의 일본어 발음 [본문으로]
  1. Favicon of http://kariere.tistory.com BlogIcon kariere 2009.12.20 04:16

    재미있네요.^^
    고마츠가 아츠히메를 정말 사랑했는지는 본인들만 알겠죠.
    잘 읽고갑니다.

    • Favicon of https://plakia.tistory.com BlogIcon 곰단지 2009.12.20 13:27 신고

      둘 사이에 무언가 좀 더 있었으면 했는데. 좀 아쉬웠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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