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코발트블루 빛 바다처럼

(519)
Nikon D7100 + 16-85 VR 렌즈(개봉기) 드디어 왔습니다.바디는 컴온탑, 렌즈는 CJ몰에서 구매했고요.출고일이 각각 8월 27일, 9월 5일인 따끈따끈한 녀석들입니다.필터는 삼양옵틱스의 HMC UV입니다. 패키지. 다 좋은데 끼워 넣기 식으로 들어간 몇몇 아이템은 그다지 실용성이 없어 보이는군요.그래도 나름 알찬 구성이라 마음에 듭니다. (흐뭇) 방에 먼지가 좀 있는 편이라 잔뜩 신경 쓰며 렌즈를 바디에 끼웠습니다. 마찬가지로 필터 역시 조심조심.(생애 첫 DSLR이라 워낙 조심스러워지는 게 아니더군요. ㅋㅋㅋ)
계획 난바역에 호텔 잡고,첫째날은 미나미(도톤보리).둘째날은 교토 동부지역.셋째날은 오사카성 구경 후 나라공원으로 이동.넷째날은 오전 귀국. 니콘 DSLR D7100 총알 장전중.렌즈는 니콘 16-85 VR 렌즈를 염두에 두고 있다.
ASP로 웹사이트 구축이 된 대표적인 기업 메가스터디(계열회사 포함) 이투스 지마켓 노루그룹(지주회사 및 노루페인트계열회사 포함, ERP는 JAVA) 제비표페인트 KCC LS그룹(지주회사 및 계열회사, 프로스펙스 포함) 넷마블(CJ 계열) 부동산114(미래에셋 계열 부동산 정보제공 포털) 하나투어 롯데관광
Nikon D800 Movie 니콘 D800은 HD 동영상 촬영에서 빼어난 성능을 뽐냅니다.DSLR의 한계가 과연 어디까지일지 내심 기대가 커지네요. 멋진 두 편의 영상 소개합니다. 모두 D800으로 촬영된 영상입니다.
소니 스마트폰 디자인의 철학, 엑스페리아 Z 엑스페리아 Z는 차분함이 돋보이는 디자인이 강점이다.유선형 모서리를 채택한 스마트폰이 우후죽순 시판되고 있는 요즘, 오로지 직각의 미를 추구한 엑스페리아 Z에서,SONY 스마트폰 디자인의 철학을 엿볼 수 있었다. 스트랩을 달 수 있는 스마트폰은 엑스페리아 Z가 유일무이할 것이다. 플라스틱 커버가 대세인 요즘, 엑스페리아 Z의 뒷 커버는 유리로 마감되어 있어 더욱 고급스러움을 자아낸다. 햇빛 아래 반사되는 엑스페리아 Z의 자태는 마치 보석을 보는 듯하다. 국내 시판이 되지 않은 고로 이 스마트폰을 갖기 위해선 구매대행 업체를 통해 직접 구매하는 수밖에 없다.하지만 그런 수고로움을 감당할 만큼 엑스페리아 Z는 충분한 값어치를 한다고 단연 장담할 수 있다. 엑스페리아 기종에 대한 각종 정보가 동호회에서 열심히..
아이유 IN JAPAN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아이유 노래 두 곡도 올려 본다. ^^
SONY XPERIA Z 출사 2013-07-07 비 오는 날 집 근처.의도치 않게 엑스페리아 Z의 방수 성능을 테스트했습니다. 빗줄기가 그다지 굵지 않아 완벽한 테스트라고 하기 조금 민망하지만,무리 없이 촬영 성공했습니다. 보정 없이 올려 봅니다. 동영상도 안 올리면 서운하죠.
발자취 이 글은 제 발자취를 찾기 위한 작은 낙서입니다. 저는 1996년 오금초등학교 6학년이었습니다.1997년엔 오금중학교 1학년, 2000년엔 오금고등학교 1학년이었죠.고3 수험생으로 있던 2002년은 유난히 뜨거웠습니다. 바로 월드컵이 있던 해였기 때문이죠.저는 2003년 졸업했습니다. 이른바 오존 학번(03학번)으로 불린 그 세대입니다.혹자는 이해찬 세대라고도 하죠. 저는 2003년에 순천향 대학교 정보기술공학부에 진학했습니다. 저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청소년기 시절을 한 동네에서 보냈습니다.많은 사람을 만났고 그 중엔 잊지 못할 친구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 친구들로부터 그 어떤 소식도 접할 수 없다는 사실이제 가슴을 후벼 팝니다. 제가 친구들을 피했던 것 같아요. 다시 돌아가라고 하면 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