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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Diary/잡동사니

언제 어디서든 1등이 될 준비가 되었는가?!

블로그에서 1등을 해본다는 건 지금으로선 꿈이지만,
오른쪽 아래 달린 야후 위젯을 매번 보면서 '아~난 언제쯤 100등안에 드려나..'라는 생각은 가끔 해 봅니다.물론 이것도 꿈이긴 하지만(...어흣~ㅠ.ㅠ)

그래도 야후 위젯의 블로그 순위가 1주일새 십만등(무려!)이나 올랐다는 건,
이 블로그가 미쳐갈 징조(?!)이거나 아니면 본래대로 돌아오는 것이거나.둘 중 하나이겠지만요.ㅋ

여행으로 시작한 블로그인데 태생이 잘 못 된건지..이런저런 신변잡기식 블로그가 되어간다고
여러번 생각하게도 되지만.편하게 휘갈겨 쓴 일기장에도 댓글이 다섯,여섯개씩 달려있는 인기 블로거들의 블로그를 보고 있으면 왠지 모를 심퉁(!)이 나기도 합니다.흥흐.ㅜ.ㅜ

그래도 네이버 블로그만큼은 아니라도,
올블로그,티스토리,믹시에 제 글이 꾸준히 발송되지만..읽는 사람은 있어도 댓글이 없는 걸 보면 내 글 솜씨가 형편없거나,설득력이 없거나,아니면 전혀 흥미롭지 못하다던가..(OTL)

기쁜소식은 오늘 구글신께서 애드센스로 10달러를 넘겨주셨다는 것입니다!우오오~.세상에나.
시작한지 무려 10개월 만이군요!이런식이면 100달러는 한 7~8년 후에나 되려나..오 마이갓!뎀! 이네요.쩝.티스토리에서 그동안 많은 분들께 초대장 드렸는데 드릴때만 잠시고,
그 이후론 댓글이니 방명록이니 썰렁~썰렁~하더라구요.남 좋으라고 좋은 일만 해 놓구선,
칭찬도 못 받고 괜히 그런 기분일까요.뭐~저야 티스토리 초창기 멤버라서 초대장없이 들어왔지만서도.쩝.초창기 치고는 그닥 인기 블로거는 아닙니다.아직도 여행 카테고리에서 갈피를 못 잡고 있지요.ㅋㅋ

베스트 블로그 이벤트가 열릴때마다,
'아 나도 저런 거 해보고 싶어라~'라고 굴뚝같은 마음뿐이지만 쉽지많은 않군요.블로그에도 노력과 애정이 필요한 거겠죠.그래서 괜스레 여행 카테고리 이름을 Voyage로 변경했습니다.뭐 그렇다고 해도 영어에서 한글로 바뀐것일 뿐이지만.기분은 좀 색다르군요.에~혀~.그냥 신변잡기식 넋두리였습니다.이 글에 궂이 댓글 안 달아주셔도 원망 안 할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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