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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파도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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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현재 물가정보! 제가 배낭여행을 다녀온 시기는, 2008년 2월 5일부터 20일까지 였습니다. 여행 도중 짬짬이 메모해 뒀던 가계부(?)가 있는데요,터키여행을 준비중이신 예비 배낭인여러분께 도움드리고자 네이버 지바고카페에 이어 제 블로그에도 정보를 공개합니다. 약소하지만 제가 이런 작은 정보 하나 하나 덕분에 여행을 무사히 준비하고 끝마쳤다는 점,도움 주신 분들께 충분히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제가 그 뜻을 잇고 싶습니다.(왠지 거창하다...-_-) (내용은 네이버 '지중해의 바람과 햇살 그리고'에 실린 전문과 똑같습니다) 입장료 (이스탄불) 아야소피아 입장료 : 10리라 톱카피궁전 입장료 : 10리라 (하렘입장료는 추가로 따로 받습니다, 하렘 입장료 : 10리라) 톱카피궁전 고고학박물관 : 5리라 예니바탄 지하저수지..
여행을 준비하면서... 여행을 준비하면서 정말 자세히도 공부했습니다. 본래 소심 성격스타일이라(이게 병인것 같습니다),숙소며 먹을거리며 기념품 살 거며~어디 어디가면 값싸게 살 수 있다느니~어디 가면 경치가 좋다느니~(따지고 보면 이런건 주관적인거라 그때 그때 달라지겠지만요). 무슨 거창한 순방길 오른것도 아니고,장시간 터키에 머물일도 아니지만~그래도 보름여는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거든요? 40여일간 터키 가이드북과 터키 관련 여행서적 그리고 역사서적까지 섭렵했고 저만의 가이드북(?) 탈고까지 완성단계에 이르렀습니다.OH~(-_-) 한글문서로 7페이지까지 가던 걸 6페이지로 과감히 줄였고,내심 제가 읽어도 스스로 감탄스럴 정도입니다.(바보같애...ㅜ.ㅜ) 행선지 별로 제가 끄적여놓은 것들 여기에 공개합니다.어쩌면 저랑 일정이 ..
터키 행선지별 숙소정리 여행을 준비하기에 앞서 마음가짐부터..흠흠!! 자,이제부터 여행준비를 시작하겠습니다.(라고 말하니 엄청 거창해 보입니다) 무엇부터 준비할까요?숙소?일정?아님,카메라? 일단 먹고 자는게 중요하겠죠.숙소부터 정리해볼까 합니다.고로, 기왕 이렇게 된 거 이번 포스팅은 날림 포스팅이 되겠습니다. (그래도 3시간 이상 조사한겁니다.흠흠!!) 일단 터키 주요 도시별 숙소 정리입니다. 유명펜션이나 규모가 있는 호텔(오텔)은 자체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합니다. 기타,호텔의 경우는 호텔트래블닷컴이 있기 때문에 만사오케이! 문제는 어느 숙소를 정하느냐!!! 최근들어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몇몇 숙소들이 있는데...그런곳은 주인장 기분따라 친절도가 달라진다고 합니다.가는날이 장날이면 바로 죽쑤는겁니다.저는 되도록이면 한두사람..
카파도키아에 대한 잘못 알려진 지식 "...여행자들은 간혹 카파도키아의 지하 도시에 대해 잘못된 지식을 갖고 있기도 하다. 기독교인들이 종교 박해를 피하기 위해 일부러 이곳을 만들었다는 것인데 사실 카파도키아의 지하 도시 역사는 기원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응회암과 용암층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기암괴석에 동굴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이 날씨와 짐승들을 피해 이곳에 살기 시작했던 것이다. 기독교인들은 그렇게 이미 만들어져 있던 지하 도시를 이용해 자신들의 신앙을 지켰다..." 시리즈 - 아나톨리아 내륙지역,그러니까 터키 중앙부에 카파도키아가 위치합니다. 한국인 배낭여행객들이 즐겨찾는 코스중 하나이며, 터키 어느 지역을 가든 중간에 한번쯤 거쳐가게 되는 명소로 자리잡았습니다. 카파도키아는 방문객들의 증가로 여행상품도 다양해졌는데, 그중에서도 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