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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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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스마트폰 디자인의 철학, 엑스페리아 Z 엑스페리아 Z는 차분함이 돋보이는 디자인이 강점이다.유선형 모서리를 채택한 스마트폰이 우후죽순 시판되고 있는 요즘, 오로지 직각의 미를 추구한 엑스페리아 Z에서,SONY 스마트폰 디자인의 철학을 엿볼 수 있었다. 스트랩을 달 수 있는 스마트폰은 엑스페리아 Z가 유일무이할 것이다. 플라스틱 커버가 대세인 요즘, 엑스페리아 Z의 뒷 커버는 유리로 마감되어 있어 더욱 고급스러움을 자아낸다. 햇빛 아래 반사되는 엑스페리아 Z의 자태는 마치 보석을 보는 듯하다. 국내 시판이 되지 않은 고로 이 스마트폰을 갖기 위해선 구매대행 업체를 통해 직접 구매하는 수밖에 없다.하지만 그런 수고로움을 감당할 만큼 엑스페리아 Z는 충분한 값어치를 한다고 단연 장담할 수 있다. 엑스페리아 기종에 대한 각종 정보가 동호회에서 열심히..
SONY XPERIA Z 출사 2013-07-07 비 오는 날 집 근처.의도치 않게 엑스페리아 Z의 방수 성능을 테스트했습니다. 빗줄기가 그다지 굵지 않아 완벽한 테스트라고 하기 조금 민망하지만,무리 없이 촬영 성공했습니다. 보정 없이 올려 봅니다. 동영상도 안 올리면 서운하죠.
엑스페리아 Z의 방수 성능을 말하다. ② 엑스페리아 Z는 물속에서도 영상 재생이 잘 됩니다. 물론 소리도 잘 들리죠. The Waterproof Sony Xperia Z from tbreak media on Vimeo.
엑스페리아 Z의 방수 성능을 말하다. ① 엑스페리아 Z의 방수 성능은 정말 기가 막히네요.
엑스페리아 Z, 현재 지름신 목록 중 하나 어쩌다 보니 기존 폰의 약정 기간이 끝났고,이제 새 폰을 교체할 시기가 온 듯하지만(...) 선뜻 폰을 지르기가 겁이 난다.넥서스 S를 출고가 그대로 구매한 아찔한 경험이 있기에,이번엔 신중에 신중을 기하게 되는 것 같다. 뭐, 이제나저제나 쇼핑몰을 눈팅하는 도중 잘 빠진 녀석을 발견했다. 디자인이 참 마음에 든다.디자인은 언제나 LG였지만. 최근 LG의 디자인 행보는 따라 하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것 같아 씁쓸하다.그래도, 소니가 엑스페리아 Z로 디자인 부문에선 확실히 승부수를 던지지 않았나 싶다. 물론 일부에서 지적되듯 썩 좋지만은 않은 카메라 성능과,시야각 문제는 아직 소니가 스마트폰 제조 기술 부문에서 삼성, LG에 뒤처진 모양새다.그렇지만 에릭슨과 결별 후 소니 독자 상표를 구축하려는 모..
넥서스S의 SKT출시를 바라며 제가 지금 사용 중인 폰은 LG의 디스코폰으로 SH-650이라는 모델명을 갖고 있습니다. 저를 포함하여 가족 모두 SKT 고객입니다. 덕분에 가족요금 할인을 받고 있지요. 개인적으로도 10년 가까이 SKT를 쓰다 보니 쉽사리 SKT를 떠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미 기존 폰의 노예계약이 지난 8월에 끝났음에도 마음에 드는 스마트폰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총알만 장전 중입니다. SKT의 주력 스마트폰은 아직 갤럭시S이지만 투박한 디자인이 일단 쉽게 와 닿지 않았습니다. 갈수록 태산인 삼성의 안드로이드 OS 업그레이드 방식도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아닙니다. 고사양 스펙을 자랑하는 HTC의 디자이어 차기 시리즈와 팬택의 베가 차기 버전이 모두 KT에서 출시될 예정이고, LG의 옵티머스 2X(스타)는 돌출된 카메라..
넥서스 S 나와라 이미 지금 폰의 노예 계약이 끝났음에도 스마트폰을 구매하지 않은 건, SKT에 마음에 드는 스마트폰이 그동안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구글 브랜드를 달고 나온 삼성의 스마트폰이라면 기꺼이 선택할 용의가 있지요. 인가젯에 공개된 디자인도 딱 제 취향입니다. 한국인이 누출시킨 모양인데(사진 속의 키보드에 '한/영 키'가 존재), 아무튼 누구 말마따나 내년 1월 즈음에는 SKT 스마트폰 라인업에 획기적인 작품이 하나 탄생할 것 같습니다. 총알 장전해야겠군요. ㅋㅋ 자. 이제 맛난 생강 쿠키 먹을 날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 ^^
안드로이드, 한국에 진영을 구축하다 안드로이드 펍 http://www.androidpub.com/ 칸드로이드 http://www.kandroid.org 안드로이드 사이드 http://www.androidside.com/ 한국은 뒤늦은 감이 있지만, 스마트폰 솔루션에 대한 기대로 온 나라가 잔뜩 들뜬 모양새다. 그렇잖아도 소프트웨어 진흥을 위해 정부가 손을 걷고 나섰지만, 그 내용이란 게 겉만 그럴싸할 뿐, 내용물이 없다는 지적이 크다. 더군다나 실제 현업에서 개발자들이 겪는 고충과 상반된 먼 나라 얘기를 아주 당연하다는 듯이 해 대는 정부 각료의 말을 듣고 있노라면 더더욱 기가 찰 뿐. 쩝이다. 쩝. -ㅅ- 말이 잠깐 딴 대로 새었지만, 현재로선 안드로이드 개발에 관한 한 안드로이 펍과 칸드로이드를 적극적으로 참고할 필요성이 크다. 많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