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배낭여행

(32)
2월 5 ~ 20일까지 터키여행 갑니다 준비는 다 끝났습니다. 오늘 외한은행 환전 끝냈고,여행자보험까지 가입했습니다. 킴스클럽에서 장 좀 보고, 약국에서 상비약 몇 통 구입했습니다.반갑게도 약사님께서 작년에 터키에 다녀온 분이시더군요.^^ 인사 나누고 집에 와서 피자시켜먹었습니다.ㅋ 45L가방의 절반정도는 채울 것 같습니다.생각보다 적게 나왔네요. 물론 디카도 가져갑니다.사진도 많이 찍어오겠습니다. 제 블로그를 방문하신 분들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터키에서의 여행일정을 짜 봤습니다 일자 장소 교통수단(숙박) 2008/02/05 인천 → 이스탄불(11시간45분) 비행기 (튤립게스트하우스) 02/06 이스탄불 튤립게스트하우스 02/07 이스탄불 → 사프란블루(6시간소요)(주간이동) 버스(테라스펜션) 02/08 사프란블루 → 앙카라(3시간) → 카파도키아(5시간) 버스(트래블러스펜션) 02/09 카파도키아 트래블러스펜션(15~20리라) 02/10 카파도키아 → 파묵칼레(10~12시간소요,35리라) 야간버스(호텔칼레?) 02/11 파묵칼레(데니즐리) → 셀축(3~4시간소요,10리라) 주간버스(누르펜션) 02/12 셀축(셀축↔에페스,돌무쉬로 5~10분거리.1리라) 누르펜션(25리라) 02/13 셀축(셀축↔쉬린제마을) → 이즈미르(1시간30분) 02/14 버스(펜션) 02/15 이즈미르 → ..
내가 여행을 선택한 이유는 뭘까 누구나 여행을 꿈꾼다 하지만 실천이 힘들뿐.여건이 않좋다거나,사정이 여의치 못해서일 수도 있다. 내가 여행을 떠나는데 거창한 이유는 달고 싶지 않다. 가고 싶었다.꼭 가봐야 할 곳이다. ... 학창시절 해결 못한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물음?그 답을 찾고 싶다. 이름 석자.올해 나이 25,쥐띠. 그리고,복학생이라는 타이틀이 드디어(?) 생겼다. 내가 03학번일때 90년대 학번을 어떻게 봐라봤는지..지금의 08학번 친구들이 나를 그렇게 보지 않을까? 현실이 그렇다면 받아들이겠지만, 쉽게 내키진 않는다.03학번 신입생 시절,낭만은 추억이 되는걸까.이런저런 잡생각이 많아진 요즘, 스스로 울타리를 치게 된 것 같다.갇힌 공간은 나 자신을 약하게 만든다.정신적으로.. 결코 시간에 여유가 있어 여행을 가는게 아니..
과연 이런게 필요할까... 네이버에 "배낭여행 준비물"을 타이핑해 봤다 여자저차해서 이러쿵 저렁쿵했더니 이상한 쇼핑몰로 들어가 버렸다. 그곳에서 본 물건이란, 엉?! 이게 뭐지??? 여기서 우린 "권총집형 여권보호대"라는 문구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전혀 여권보호대답지 않다!!) 그리고 저런 요상한 아이템이 가격이 5만원 가까이 하다니...완전 부르주아를 위한 배낭여행 소품이다! -_- 이 정도면 충분할 것 같다. 더도 덜도말고 나 자신이 조심하면 되는것 아닐까?
터키여행에 도움될만한 웹사이트(국내,국외) 제 즐겨찾기 보따리 풀게요~. 여태까지 포스팅에 언급안했던 몇몇 웹사이트들입니다. 배낭여행을 준비하면서 이곳저곳 발품팔아 돌아댕기다 보니 즐겨찾기해 놓은것만 수십개네요. 터키로의 배낭여행 준비하는 분들께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맨 아래 환율정보는 스타얼라이언스홈페이지에 있는 겁니다. 스카이팀 홈페이지에서도 환율계산 가능합니다~♥ http://www.enjoyturkey.net/default.htm (엔조이터키) http://turkey.ios.co.kr/ (이오스여행사) http://www.encyber.com/travelworld/nation.php?masterno=550473 (엔싸이버 세계문화탐방 - 터키) http://worldtown.naver.com/abroadinfo/ac_list.n..
배낭여행용품 쇼핑 지출내역 신형 안전 복대 (WW-200) 7,500원 다용도 와이어(1.5m)+미니번호 자물쇠 B형 4,500원 비밀번호 자물쇠-LS200 (비밀번호 변경) 5,000원(2,500*2) 양면 웨어팩 (TDW-302) - 대 15,800원 핸드 워시팩(TWS-300) 13,800원 45L 배낭 (B-345)-신형 78,000원 ===124,600원=== 배낭의 경우 40L,45L 두개를 고민했지만 조금 큰 45L를 선택했습니다. 웨어팩의 경우 옷정리가 수월하다는 점,배낭정리하기에 용이한 점때문에 선택! 아무래도 옷이 좀 많을 것 같군요.그래서 대(大)사이즈를 주문했습니다. 워시팩의 경우 이것저것 잡다구레한 세면용품들을 한곳에 보기좋게 수납이 가능하단점에 이끌려 선택했습니다. 자물쇠는 미니사이즈인데 두개를 구입했습니..
마일리지를 이롭게 하자 항공권 마일리지 문제로 말들이 많습니다. 뜬금없지만 마일리지문제를 들고나온 대한항공이나, 추후 대한항공과 같은 마일리지 유효기간제 도입을 준비중인 아시아나항공이나 논란의 중심에 선 건 매한가지입니다.여기서 유념할건 얼마전 법정에서 시시비비가 가려진 마일리지건의 '재산으로서의 상속이 가능한가'여부인데, 이는 '상속 가능'이란 결론이 났습니다. 그런데 대한항공은 마일리지 유효기간제를 도입함으로서 상속 가능한 재산상으로서의 권리를 중지시켰습니다.본 정책의 시행시기인 2008년 7월전까지의 마일리지는 유효기간없이 평생 고객이 지닐수 있지만, 이후 7월 1일부터 쌓인 마일리지는 유효기간이 적용되어 적립된 마일리지는 모두 5년안에 사용해야 합니다.과연 그 기간안에,혜택을 볼만큼 마일리지를 쌓은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
터키 행선지별 숙소정리 여행을 준비하기에 앞서 마음가짐부터..흠흠!! 자,이제부터 여행준비를 시작하겠습니다.(라고 말하니 엄청 거창해 보입니다) 무엇부터 준비할까요?숙소?일정?아님,카메라? 일단 먹고 자는게 중요하겠죠.숙소부터 정리해볼까 합니다.고로, 기왕 이렇게 된 거 이번 포스팅은 날림 포스팅이 되겠습니다. (그래도 3시간 이상 조사한겁니다.흠흠!!) 일단 터키 주요 도시별 숙소 정리입니다. 유명펜션이나 규모가 있는 호텔(오텔)은 자체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합니다. 기타,호텔의 경우는 호텔트래블닷컴이 있기 때문에 만사오케이! 문제는 어느 숙소를 정하느냐!!! 최근들어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몇몇 숙소들이 있는데...그런곳은 주인장 기분따라 친절도가 달라진다고 합니다.가는날이 장날이면 바로 죽쑤는겁니다.저는 되도록이면 한두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