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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Diary/좋아하는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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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사웨이(Anna Sawai, アンナ サウェイ) 3월 6일. 안나 사웨이 관련 새 글이 투고되었습니다. (아래 링크 클릭) 2010/03/06 - [잡학다식/가장 좋아하는 여배우이야기] - 안나 사웨이(澤井杏奈, サワイ アンナ), 이런..! 영화 닌자 어쌔신에서 10대 시절의 키리코 역을 맡아 청순한 매력을 뽐내었던 '안나 사웨이'. 1982년 6월 11일생. 미국계 일본인으로 추정됩니다. IMDB나 미국 쪽 자료로는 그녀에 관한 정보를 찾기가 어렵네요. 일본 배우라는 국내 모 잡지사 인터뷰를 읽은 적이 있어서, 일본 쪽 자료도 검색했지만 건질만한 게 없었습니다. 그냥 아직, 베일에 싸인 배우인 듯. (-_-) 유일하게 찾은 사진은 아래 얼굴 사진과, 엠블랙 '이준'과 찍은 사진이네요. '뉴스'라던가, 뭐 그런 자료조차 없다니…; 그녀에 관한 정보를 ..
(PV) HIGH and MIGHTY COLOR 「PRIDE」 건담 시드 데스티니의 오프닝 곡을 장식한 바 있는 'H&MC'의「PRIDE」라는 곡입니다. 마키상의 간절한 듯 내뱉는 노랫소리와 밴드의 힘찬 연주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듣는 이의 심장을 요동치게 합니다. 특히 PV 화면에서 보이는 H&MC 멤버들의 면면에서 '프로'로서의 자부심과 자신감이 엿보입니다. H&MC는 주로 PV에서 보컬인 마키상과 유스케군을 전면에 부각시키는 경향이 컸는데 이번 PV도 마찬가지의 경향을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클로즈업된 마키상의 얼굴을 유독 좋아하는지라, 소장 중인 몇몇 안 되는 PV중에 하나입니다. 힘이 들 때, 그리고 일이 잘 안 풀릴 때, 왠지 전진하고 싶은 마음이 불쑥 들게 하는 원기회복제 같은 곡입니다. 곡이 나온 지 몇 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입가에서 흥얼거리게 하는 매..
HIGH and MIGHTY COLOR 「remember」 오나가 마키가「remember」싱글을 끝으로 H&MC를 떠났다고 한다. 떠나도 한참 전에 떠났으니, 이제 와서 이런 말 하는 것도 한참 뒷북이구나~. 「PRIDE」시절에는 애니메이션 건담 SEED의 OST에 참여했다는 것만 알았지. H&MC라는 팀에 대한 실체는커녕, 오나가 마키에 대한 특별한 감정 따윈 가지고 있지도 않았다. 그런데 요 며칠전. 곰발바닥TV에서 J-POP 채널을 틀었더니 이 곡을 들려주는 거야. 결국, 본인은. 오나가 마키가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다는 발표를 하고도 몇 개월이 지난 후에야. 그녀의 팬이 되어 버리고 말았던 것이다. (흠흠) 29년이라면…. 평생의 반려자로 삼기엔 격차가 너무 큰 게 아닐까 우려스럽기도 하지만, 자신이 행복하다면 그걸로 된 거다. 아무튼, 그..
내 마음에 잔잔한 파문을 일으킨 영화 '허밍' 나는 사랑이라는 걸 해본 적이 없다. 더군다나 내가 좋아했던 그녀는..자신을 짝사랑하고 있는 남자가 있다는 걸 알지도 못한 채 헤어져 버렸다. 절대 어린 나이도 아니였는데.왜 그때 여자 앞에만 서면 그리 부끄러움을 잘 탔는지. 난 말주변이 없다고 생각했다. 고백할 용기가 있었어도 당장 그녀의 반응이 두려웠다.그래서 선뜻 용기가 나지 않았다. 왜일까.왜 였을까.좋아한다고..나,너를 미치도록 좋아한다고..왜 그 말을 못했던 걸까. 그녀를 짝사랑한지도 벌써 5년이 넘어간다.난 왜 아직도 그 아이를 잊지 못하는 걸까.힘들다.정말. 그 아이만 보면 행복했다. 천방지축이지만 공부도 잘하고 언제나 깔끔한 외모였음에도 왈가닥 기질도 있었도 그녀. 고등학교 쉬는 시간중에 중국집에서 짜장면을 시켜먹던 모습도 잊혀지지 않고..
누알라 공주 역(애너 월턴), 헬보이2 헬보이2에 히로인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라고 누군가 말한다면 한대 때려주겠습니다.그 이유는 바로(두둥!) 이 분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름: Anna Walton (안나 월턴..이라고 읽히지만 네이버에선 애너 월턴..) 아..사진이 이상하게 나왔습니다. 네이버 영화DB에 등재된 프로필 이미지는 당쵀 어떤 듣보잡 사이트에서 주워 오는 걸까요.서양쪽 프로필 이미지는 유명 인사 아니면 죄다 우거지상입니다..(-_-) 이제부터는 최근의 그녀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2008년 7월 31일에 있었던 '헬보이2:골든아미'의 런던 프리미어 행사식장에서 촬영된 사진입니다. 애너 월턴은 영국 배우입니다.최근에 알려진 작품으론 '뮤턴트 크로니클'이 있는데, 헬보이2에 등장하는 주요 주역들이 여기에도 많이 출연했더군요..
'나니아' 4남매 변천사 + 오늘 조조를 끊고 나니아를 보고 왔습니다. 1편 '사자,마녀 그리고 옷장'에 이은 시리즈 두번째 작품인 '캐스피언왕자'는, 제목대로라면 캐스피언이 주인공이겠지만..역시 진정한 주인공은 4남매되겠습니다. + 카테고리가 '내가 본 여배우'이지만 4남매 모두 포함했습니다.(주인장의 귀차니즘..-_-) 안나 팝플웰(Anna Popplewell)과 조지 헨리(Georgie Henley)를 유독 편애하는 건 제 취향일 뿐..후훗;; + 제일 달라진 외모를 과시한 '피터'역의 윌리엄 모즐리(William Moseley). + 그리고,'에드먼드'역의 스캔다 케이니스(Skandar Keynes).위 사진과 아래 사진을 비교해 주세요. + 그럼 이제부터 안나 팝플웰 사진..(안나 팝플웰 편애입니다..흠-_-) + 이제..
안나소피아 롭 (Annasophia Robb) 안나소피아 롭(Annasophia Robb) - 1993년생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테라비시아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요샌 무슨 영화를 보든 주연 여배우부터 눈길이 가네요.하핫! 이 영화에 단연 최고는 주인공 레슬리 버크역으로 분한 안나소피아 롭입니다.이름이 좀 어렵죠? 좀 생소해도 그동안 출연했던 영화속 배역을 되집어보면 '아~그,아이! '라고 눈치채실 듯.^^ 위 사진은 리핑 10개의 재앙입니다.다음사진속 배역은 누구일까요? 놀랬습니다.불과 2년이 흘렀을뿐인데 '찰리와..'에 출연했던 안나는 '...테라비시아'에서 훌쩍 커버렸네요. 역시나 서양아이들은 너무 일찍 크는것 같습니다.엠마왓슨이 그랬듯이 말이죠.그런데 말이죠. 엠마 왓슨이 나이들수록 처음이미지완 다르게 보이쉬해졌다면,안나소피아 롭은 외모나 ..
이반나 린치 (Evanna Lynch) 제목 : 해리포터와 불사조기사단 루나 러브굿 역을 맡았다.1만5천명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 된 그녀는 일찍이 해리포터시리즈의 열렬한 팬이었다고.작가 조앤 K.롤링에게 보낸 팬레터가 답장이 왔을때까 가장 기뻤다는 아직 어리기만한 소녀.아일랜드태생으로 나이는 17세.91년생이다.참고로 엠마왓슨이 90년생으로 한살차이다.(이 사실이 놀랍기만하다.엠마가 더 성숙해 보이지 않는가) 해리포터시리즈를 보면 나이대가 대충 평균치를 웃돈다.캐스팅을 그렇게 한건지,아니면 우연의 일치인지 몰라도 적절한 배역에 적절한 캐스팅인건 인정할 수 밖에 없다.물론 루나 러브굿을 소화할만한 인물은 이제 이반나 린치밖에 없다. 루나 러브굿의 다음행보가 궁금해진다.프라키아가 발견한 불사조기사단의 숨은보석(!)은, 이반나 린치양 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