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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만 있는 독일 유명 상표? BSW라고 해서 소셜 커머스 자주 다니는 분들 사이에 어렴풋이 각인된 상표가 있습니다.상품 판매업자들이 하나같이 독일 유명 상표라고 이구동성 홍보하고 있는 그 상표죠.그런데 그거 아십니까?독일에는 BSW라는 상표가 없습니다. 대다수 주방용 제품에 달고 나오는 BSW라는 상표는 중국산 저가 제품 혹은국산 저가 업체 제품에 상표명만 탈바꿈해서 판매되고 있습니다.역시 유명 상표답지 않게(?) 제품성 또한 그다지 좋지 못하고요.왜 이런 걸까요? 말 그대로 국내 소비자가 봉이 된 겁니다. 저가 제품에 독일이란 국호만 붙이면, 그것도 '명품' 이란 단어만 붙이면, 불티나게 팔리는 게 현 소비 실태입니다.현명한 소비다 뭐다 하면서 머리 잔뜩 굴려봤자 이런 거에 속아 넘어가면 도로아미타불 아니겠습니까?BSW라는 상표명..
손흥민에게 기회를 주자 손흥민에게 주어진 시간은 고작 25분에 불과했고,결과적으로 손흥민 선수가 제 실력을 발휘할 기회는 그만큼 적었습니다.고작 이 정도 출전 시간을 두고 손흥민의 경기력을 평가한다는 건 어불성설입니다.예전부터 인맥 축구, 축구협회 폐해에 대해 지적사항이 있었지만,아직도 선수 기용 부분에 있어 현재 국가 대표팀은 갈 길이 멀다는 생각이 듭니다.특히 MBC 해설진 중 허XX 전 감독의 기성용 편애 해설과,손흥민에 대한 안 좋은 감정이 실린 듯한 해설은 듣는 사람 참 기분 떨떠름하게 하더군요.차범근 전 감독이 손흥민에 갖는 생각과 허 전 감독의 손흥민에 대한 생각은 180도 다른 모양입니다.적어도 앞으론 MBC에서 하는 축구 방송은 웬만하면 보지 않을 생각입니다.그건 그렇고,2:0 스코어. 나쁜 점수는 아닌데 썩 ..
니콘 3총사 오른쪽부터 쿨픽스 2500, 2002년 온라인이벤트 경품 당첨으로 받은 녀석이죠.당시 제 나이 고 3. 디카에 입문한 해입니다. 그다음 쿨픽스 P5000, 2007년 구입. 터키 배낭여행을 앞두고 장만한 녀석이죠.지금도 가끔 사용합니다. ㅎㅎ 마지막 D7100, 1개월 전 장만한 녀석입니다. 디카 인생 10여 년 만에 본격 DSLR에 입문했네요. ^^
KBS에서 무료 배포하는 KBS의궤체 내려받기는 이곳에서 가능합니다. KBS 다큐멘터리 '의궤, 8일간의 축제' 방영 기념, 의궤체를 KBS가 무료 배포합니다.관심있는 분들은 지금 바로 방문해 보세요.다큐멘터리도 감각적으로 아주 잘 만들었네요. ^^
벤츠 A클래스 내 것으로 해 주마 현실적인 가격으로 국내 첫선을 보인 벤츠 A클래스에 대해 세간의 관심이 뜨겁습니다.저 역시 애마 스파크를 몰면서 언젠가는 이보다 더 크고 훌륭한 차를 내 것으로 하고 싶다는 욕심을 늘 품고 살고 있죠.목표를 정했습니다. 제 다음 애마는 분명 벤츠의 A클래스가 될 것입니다.날카로운 외관 디자인,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해치백 방식 채택, 리터당 18km라는 매력적인 연비.가히 명차 브랜드다운 모델임이 분명합니다. 오너라, A클래스. 조만간 내 것으로 해 주마!
난바 역에 도착하다. 공항에서 출발한 난카이선의 종점은 난바 역이다.그리고 우리가 묵게 될 호텔도 난바 역에 있다. 공항 급행열차를 타면 종점까지 내리 40~50분 걸린다.간사이 공항에서 입국 절차에 많은 시간을 허비한 만큼(여기서 인천공항의 우월함이 증명!), 급 피로가 누적된 상태라 얼른 호텔에 가고 싶은 생각밖에 안 들었다. 부모님, 동생과 함께 난카이 난바 역에 무사히 도착한 것까진 좋았지만. 역시나 초행길 아니랄까 봐 무척 헤매 버렸다. -_- 참고로 호텔로 잡은 이치에이는 미도스지 선 난바 역 6번 출구로 가야 한다.간사이 지방 유명 지하철 노선들이 만나는 오사카의 중심 역인 만큼 길 찾는 것도 여간 힘든 게 아니었다. ㅋ 무려 30분 넘게 헤맨 것 같다. 용기를 내 길거리에 한 여성분을 잡고(뭘 팔고 있었는데....
9월 18일, 오사카 여행으로의 첫걸음을 떼다. 여행, 막상 다녀오면 더욱 생각나는 단어.그래서, 이 단어가 추억 속에 희미해지기 전에 얼른 기록에 남기려 한다.추석, 민족의 대명절이자 처음 떠나는 해외로의 가족여행. 그 두근거림의 시발점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시작되었다. 여행 떠난 날짜 2013년 09월 18일대한항공 KE725, 15:20 (지연출발이 되어서 이 시간에 정시 출발하진 못했다) 생각보다 이른 시간에 간사이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내려서 종착지인 난바 역까지 가는 길에 약간의(?) 우여곡절이 있었는데, 그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 끼적여 볼까 한다.
감자별 댄스 [출처] 감자별 2013QR3 불감댄스 이벤트 ...화질이 너무 안 좋은 거 아니냐, tvN '몬스타' 이후 본격적으로 브라운관 시동을 건 하연수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하연수 화이팅! ^^